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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디저트 가게 추천, <공주 베이커리 밤마을> 충남 공주 간식선물은 이거 좋아요 😍 공주 디저트 맛집 베이커리 밤마을 | 제과기능장이 만드는 정성가득한 간식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공주여행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디저트 가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공주는 밤 생산지로 유명하죠. 밤은 참 맛있는데 까 먹는 게 어려워서 손이 잘 안가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 밤을 실컷 맛볼 수 있는 곳은 공주인 것 같아요. 어딜가도 밤이 들어간 음식을 판매하니 공기 중에서도 고소하고 달달한 밤 내음이 나는 것 같달까요?그 밤 내음의 일등공신은 아마도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산성 디저트 추천 공산성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이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인지 들어서는데 뭔가 전문적인 베이커리 기업같은 분위기였어요. 물론 테이블도 있고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곳의..
내년에 이루고 싶은 딱 한가지는? 내년에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뭐가 있을까? 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들이 있지만 내년에 꼭 해내고 싶은 건, 바로지금 구상하고 있는 소설완성이에요 :)
올해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크리스마스 선물_샤넬 향수_오 땅드르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저는 이브에 아이들이 행복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오늘은 오랜만의 휴일이라 양껏 늘어지게 보냈답니다.  사실 제 남편은 소소한 선물을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가끔 퇴근 길에 꽃다발을 사오기도 하는 다정한 사람이죠. 바깥에서 일하다가 받은 것들 중 제게 필요해 보이거나 귀여워 보이는 건 전부 제게 가져다주죠. 제가 타박하기 전에는 간식 선물은 전부 제게 가져와서 제가 이제 그만 가져오라고 말려야 했어요.  가끔 저는 아기새같고 남편이 어미새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작은 행복을 선물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요.살면서 제가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일상을 행복을 선물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일본으로..
[내돈내산] 충남 공주여행_숙소_공주호텔_스위트룸 이용후기 호텔 공주 숙박후기지난가을 저는 가족들과 공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공주여행을 할 때 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두 번의 여행에서 매번 캠핑을 했던 터라 좀 애매했던 주말 하룻밤은 공주의 호텔인 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호텔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기는 한데 엄밀하게 보자면 호텔은 아닙니다. 모텔을 개조한 느낌이거든요. 공주의 숙소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찾아본 숙박업소 중에서는 이곳이 가장 깔끔해 보였습니다. 주변은 모텔이 꽤 많았어요. 가 위치한 곳은 아예 숙박업소가 모인 시가지같았습니다. 주차공간은 꽤 넓었습니다. 저녁에 체크인을 해서 주차장에 차량이 꽉 들어차 있는 걸 보고 놀랐어요. 주말이긴 했지만 이용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배정받은 방별로 다르겠지만 제가 묶은..
Adieu 2024,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여행지)는? 어제 티스토리에서 던진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를 떠올리라.'는 질문에 올해에 다녀온 여행들을 정리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티블로그에서는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는 매년 여행했던 곳들을 추려보곤 했거든요. 그러고 보면 저는 한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작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가 보낸 시간들을 갈무리해보면서 내 시간들을 정돈하는 거죠. 그럼 어딘지 개운해져요. 집안일에서 정리정돈을 가장 좋아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올해 다녀온 여행지들을 떠올려봤어요.  1월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2월 폼페이유물전 | 더현대 서울4월 문경새재 | 경북 문경4월 남한산성 | 경기도 광주5월 포켓몬타운 | 잠실롯데 서울6월 리얼월드 방탈출 | 성수 서울7월 청양 자연휴양림 | 충남 ..
Adiue 2024, 올해 목표 중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 매년 새해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편인가요?저는 매년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목표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고백하자면 지난 몇년간 1순위로 적었던 새해의 목표는 단 한번도 이룬 적이 없어요.  가장 원하지만 가장 멀리 있는 것이 1순위의 계획이라면 그건 계획이 아니라 신기루 같은 꿈이 아니었을까....아니면 사실은 그건 내가 그렇게 간절하게 원하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2024년 제 목표는 모두 10개였어요. (어휴. 정말 꿈도 야무졌네요?!) 1. 공모전 출품작 완성 3편2. 아이들 건강지킴이3. 1월 해외여행 다녀오기4. 내 건강 챙기기 (점심식사 거르지 않기)5. 이사6. 블로그 글쓰기 부지런히 하기7. 12시 전 취침하기8.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9. 가족들에게 자주 연락하..
경북 안동 맛집 추천_Cafe by Day, Pu by Night Mumble | 안동 브런치 맛집, 멈블을 소개할게요. 다음에 안동에 가면 여기 꼭 다시 갈거예요. 안동 브런치맛집, 멈블 | Mumble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뭘까요?찜닭, 헛제삿밥, 간고등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랬었습니다.  예전에는 지역별로 특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을 주로 방문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그때 먹고 싶은 메뉴를 적절하게 조합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을 하게 되면 늘 아침은 아침식사를 판매하는 해장국집 같은 곳에서 국이나 탕에 밥을 먹는 식사를 했었다면 이제는 브런치 문화가 어느 곳에서든 익숙해져서인지 어딜 가도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의 아침에 브런치를 먹는 일도 많아졌답니다.   Cafe by Day, Pubby by Night.얼마전 안동에 여행을 갔다가 브런치를 먹으러 안동의 옥동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안동여행_안동 겨울 아이랑 가볼만한 곳_유교랜드_유교의 고장 안동 가서 선비체험 해보기 역설적이게도 겨울엔 외출 겨울에는 외출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축축 처지는 기분을 끌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여행을 할 때면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울 때 또는 비나 눈이 와서 궂은 때를 대비해서 실내 여행지를 하나쯤 머릿속에 저장해 두는 편입니다. 제가 안동에 여행을 갔을 당시는 가을이 시작될 무렵이었어요. 그런데 날씨가 한여름 못지 않은 더위로 낮에는 바깥활동을 하는 게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미리 봐두었던 여행지인 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밖에서 보이는 외관부터 세련됐어요. 안동의 하회마을이나 기존 관광지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잡은 곳이지만 안동을 여행하면서 주로 밖에서 관광을 하게 되잖아요? 하회마을도 그렇고, 야외의 유적이나 명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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